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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 정보 출연진 CGV 포토 등장인물 뜻 무대인사 시사회 후기

awylee 2025. 4. 10.

 

정치 영화인 줄 알았다고요? 아니에요.
이건 마약 브로커, 검사, 형사의 쫀쫀한 줄다리기입니다.

2025년 4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을 꿈꾸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인생을 건 형사가 서로를 이용하고 배신하며 엮여가는 강렬한 범죄 액션 느와르입니다.

언론 시사회 이후,
“강하늘 연기 인생 통째로 갈아엎었다”,
“유해진의 역대급 야망 캐릭터”라는 평가까지!

지금부터 <야당>의 줄거리, 캐릭터, 결말 분위기, 제작 뒷이야기까지 모두 요약해드립니다


영화 야당 정보

 

  • 장르: 범죄, 액션, 느와르
  • 감독: 황병국
  • 출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 러닝타임: 123분
  •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 제작/배급: 하이브미디어코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2025년 4월 16일 (※ 일부 기사에선 4월 23일 언급)
  • IMAX·돌비 애트모스 포맷 상영 확정
  • 손익분기점: 약 250만 명
메가박스 예매 👆 CGV 예매 👆 롯데시네마 예매 👆

무대인사 일정

출처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CGV 파주야당 포토플레이 무료 이벤트 진행
  • 4월 10일 롯데시네마 시사회
  • 무대인사 스케줄은 배급사 SNS 또는 메가박스 앱에서 확인 가능
  • 빠른 예매를 위해 SNS 알림 설정 필수!


 

영화 야당 출연진 & 등장인물

출처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배우 배역 등장인물 설명
강하늘 이강수 브로커 '야당'. 선과 악의 경계에서 복잡한 심리를 표현
유해진 구관희 야망 가득한 검사. 인간적인 듯 비열한 캐릭터
박해준 오상재 정의감 불타는 형사. 묵직한 존재감
류경수 조훈 대통령 후보 아들. 충동적이고 무책임한 악역
채원빈 엄수진 추락한 여배우. 절망 속에서 흔들리는 인물

 

 

 

 

강하늘: “비호감과 호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타는 연기였다”
유해진: “단 한 장면도 쉬운 장면이 없었다”
박해준: “이왕 이렇게 된 거, 최불암 넘는 국민아버지 되겠다(?)”


영화 야당 시사회

출처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2025.04.07, 메가박스 코엑스)

  • 시청자 반응:
    • “짜릿한 스릴 + 인간 심리 묘사 탁월”
    • “강하늘의 변신은 상반기 최고 이슈감”
    •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연출과 캐릭터로 승부”
  • 관람 포인트:
    • 선과 악이 애매한 회색지대 캐릭터들
    • 거침없는 수위와 사실적인 묘사

배우별 포토 & 캐릭터 해설

배우 캐릭터 설명
강하늘 이강수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마약 브로커. 기존 이미지를 벗은 파격 변신이 돋보인다.
유해진 구관희 출세욕에 사로잡힌 검사. 인간적인 면모와 비굴한 욕망을 동시에 보여주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박해준 오상재 마약수사대 형사. 기존의 따뜻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하고 집요한 인물로 재탄생했다.
류경수 조훈 대통령 후보의 아들. 안하무인하고 충동적인 악역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채원빈 엄수진 마약에 손을 댔다가 추락한 배우. 세상과 사람에 상처 많은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각 캐릭터의 감정선과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영화 야당 줄거리 요약

마약 브로커, 검사, 형사.
그들은 저마다 다른 목적을 품고 한 판의 도박에 들어섭니다.

  • 이강수(강하늘): 누명을 쓰고 수감된 후, 검사의 제안을 받아 ‘야당’으로 활동
  • 구관희(유해진): 출세욕에 불타는 검사, 정보를 얻기 위해 ‘야당’을 조종
  • 오상재(박해준): 마약 수사에 인생을 건 형사, 둘의 관계를 파헤침
  • 조훈(류경수): 대통령 후보 아들, 오만한 악역
  • 엄수진(채원빈): 몰락한 배우, 사건의 중요한 퍼즐 조각

모두가 이득을 노리고 손을 잡지만,
그 끝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배신과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제목 ‘야당’의 뜻

‘야당’은 정치 영화가 아닙니다.
이 영화의 ‘야당’은 마약사범 중 수사기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브로커를 뜻하는 은어입니다.
권력과 범죄 사이를 줄타기하는 상징적인 캐릭터죠.


 

"넷플릭스 말고 극장에서 봐야 하는 영화"
"IMAX 관람 1순위 작품"
이런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영화 ‘야당’은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 메시지 모든 측면에서 균형 잡힌 완성작입니다.
복잡하지 않지만 깊이 있고, 시원하지만 씁쓸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기 구멍이 없다.

지금 예매 안 하면, 놓칠 수 있어요.


Q&A 

Q1. 정치 영화인가요?
A. 전혀 아닙니다. 마약 브로커를 다룬 범죄 느와르입니다.

Q2. 수위가 세다던데 어느 정도인가요?
A. 청불 등급에 걸맞게 폭력, 마약, 언어 수위 존재합니다.

Q3. 실화 기반인가요?
A. 실화는 아니지만, 현실감 있는 설정과 묘사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Q4. 시사회/무대인사 참여 방법은?
A. CGV·롯데시네마 앱 또는 배급사 SNS 확인 → 알림 설정 추천

Q5. 시즌2 나오나요?
A. 단일 작품으로 기획됐지만, 확장 세계관 여지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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